과거에 요실금, 변실금 환자에게는 케겔운동을 기반으로 한 수동적인 바이오피드백 치료(케겔운동)가 유일한 재활 치료 방법이었던바 질이나 항문에 삽입하는 방식이었기에 통증과 모멸감으로 인한 거부감이 많아 제 때에 재활을 받지 못해 후유증이 오래가거나 평생 패드를 차야 하는 상태가 되어 삶의 질에 엄청난 저하를 초래하곤 하였습니다. 

이를 극복 하고자 발명된 드레스케겔은 옷을 입고 편하게 재활 치료(케겔운동)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케겔운동 시 괄략근의 움직임을 화면을 통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탑재 되었기에 수축과 이완 상황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 “이것이 케겔운동이구나”를 깨달을 수 있게 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힘을 주면 괄략근의 움직임을 그래프를 통해 눈으로 볼 수 있어 혼자 할때의 ”제대로 운동하는건가?“ 의 불확실성이 해소 되어 운동하는 재미를 느끼며 하다 보면 어느덧 강화된 괄략근의 결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이나 질에 기구를 삽입 하지 않기에 통증이나 모멸감이 없어 충분한 운동횟수로 빠르게 회음부근육(괄략근)을 재생 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케겔운동 방법인 10초 조이고 10초 쉬는 규칙을 일일이 셈할 필요가 없기에 보다 쉽게 재활운동을 하실 수 있으며 강화된 괄략근에 따른 자연스런 운동강도 조절 기능이 있어 체계적으로 근육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즉 혼자 하는 케겔운동은 맨손 체조운동이라 칭할 수 있지만 드레스케겔과 함께한 운동은 아령의 중량을 늘리며 운동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